안나 킴
안나 킴은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디자인 경영학을 전공하고, 2014년 Safe Sunday Ecobag Company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업사이클링 디자이너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11년 파슨스 디자인 스쿨 디자인 경영학 학사 졸업
2011 마이클 코어스 핸드백 디자인 인턴
2016년 고려대학교 글로벌 MBA 졸업
~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개발

우리 브랜드는 2014년에 독특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폐기물 업사이클링을 연구하면서 버려진 원단이 환경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버려진 소재를 활용한 제품 연구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트렌디한 마켓 백을 디자인하고 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다양한 에코백 스타일을 연구하고 매 시즌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에코백은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되며, 지속가능성과 희소성을 위해 계절별 색상으로만 제작됩니다. 업사이클링 연구를 통해 버려진 원단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낭비 없는 패션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합니다.